티맥스소프트, 지방 IT전문업체 4개사와 지역 총판 계약
티맥스소프트는 15일 강남 대치동 본사에서 지역별 리셀러업체 4개사와 새로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이를 통해 지방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각 지역 총판으로 선정한 지방 IT전문업체들은 대전 및 충청지역은 (주)아이에스엔(대표 이용희), 대구 및 경북지역은 오픈정보기술(주)(대표 김정기), 부산 및 경남지역은 (주)티아이에스에스(대표 허창용), 광주 및 호남,제주는 (주)유풍정보기술(대표 최영문) 등이다.
지난 2004년 하반기부터 동 사는 지방 영업 활성화 및 우수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4대 광역시 중심으로 역량있는 IT전문업체들을 지역 리셀러로 선정하고 미들웨어와 보안솔루션을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해 왔다. 이들 업체들을 통해 티맥스는 작년 한 해 147건의 수주와 24억이 넘는 매출을 발생시켜 외형상으로도 고무적인 성과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지역 전문업체와의 안정된 협력관계를 통해 양질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구광역시청의 BMS사업, 경상북도교육연구원 포탈시스템 사업, ㈜포스의 BPM 사업 등 건별로 1억대가 넘는 굵직한 사업들도 지역 업체들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티맥스는 2006년에도 지방 사업 강화를 통해 전년 대비 30% 증가한 수주 및 매출목표를 수립하고, 각 업체별 연간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총판업체들에 대한 기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뿐 아니라, 금년 상반기 내에 각 지역별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하는 마케팅 프로그램도 구체적으로 계획되어 있다.
티맥스소프트 김병국 대표는 “역량있는 지역 총판업체를 통해 지방의 고객들에게 티맥스 제품과 우수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나아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지방 IT전문업체 및 전문인력 육성에도 일익을 감당코자 한다.” 며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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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대외협력팀/홍보팀 김대영 팀장 02-6288-2015 011-9749-000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