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로이터 동영상뉴스 국내 최초 서비스
‘대한민국 다섯번째 방송국’이라 불리며 네티즌 방송의 위력을 떨치고 있는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로이터TV 동영상 뉴스 콘텐츠의 한국내 독점공급업체인 (주)티비전과 계약을 맺고 고화질의 해외뉴스를 국내 최초로 서비스 한다고 6일 발표했다.
판도라TV의 “로이터TV(www.pandora.tv/reuters)”를 통해 이슈, 토픽, 생활, 특이영상, 정보과학, 인물, 지구촌 핫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실시간 최신 뉴스가 제공된다.
로이터TV는 전세계 방송사와 인터넷 및 모바일에 세계의 뉴스를 생생한 고화질 영상과 함께 공급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의 주요뉴스를 실시간 기준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판도라TV는 원어방송과 한국어 자막 및 더빙방송 등 네티즌들이 보다 쉽고 다양하게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판도라TV 이용연 부사장은 “이번 로이터 동영상 서비스는 지난 2005년 11월 선보인 북한TV와 함께 세계화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네티즌들에게 선보이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도라TV는 로이터의 다양한 서비스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앞으로 와이브로(WiBro)와 휴대동영상단말기(PMP) 시장 등 새로운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김경익 사장은 “로이터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뉴스를 빠르고 생생하게 네티즌들에게 공급할 것”이라며 “시사영어를 통한 어학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나아가 “국내 몇몇 언론매체와 실시간 뉴스 서비스에 대한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판도라TV를 통해 국내외 실시간 동영상 뉴스를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판도라TV를 통해 전파될 로이터 통신은 인터넷방송을 즐기는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전 네티즌들의 안목을 보다 세계적으로 넓힐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도라TV는 앞으로 언론매체와 제휴를 확대하고 콘텐츠 다양화로 와이브로와 PMP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은 현재 세계 150개국 신문, 통신사 등에 뉴스를 제공하고 있고 뉴욕, 파리, 로마. 카이로, 프랑크푸르트, 스톡홀름, 제네바, 도쿄 등 91개 해외지사를 두고 있으며 500여명의 기자와 4,000여명의 통신원들로부터 뉴스를 수집,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인 150개국의 7,000여개 신문사에 제공하고 있다. 예리하고 신중해 뉴스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며 특히 아시아지역 뉴스가 정확한 것으로 정평이 났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연락처
판도라TV 미디어기획운영팀 김광희 02-525-1220 (176) 018-565-094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