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베니건스 노원점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베니건스(www.bennigans.co.kr) 가 올해 첫 매장인 노원점을 23일 오픈한다. 베니건스 노원점은 180평 230석 규모로 홀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단풍나무가 싱그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근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안전한 놀이방 시설과함께 6인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부스석을 만들었으며, 주방은 반오픈주방으로 언제든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10~20대의 젊은고객을 겨냥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강조해 한층 감각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노원상권은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세권으로 경기 북부와 서울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대형백화점, 4만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와 업무시설의 상주인구등으로 지역상권을 뛰어넘어 서울 북부의 대표 상권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거주민과 주변 사무실의 상주인구 등 다수의 수요가 존재하는 주거상권과 오피스상권의 성격을 복합적으로 갖고 있다.

노원역세권에 베니건스가 오픈함으로써 노원상권은 패밀리레스토랑간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2000년 아웃백이 중계점을 오픈했고 2005년 노원점을 오픈했다. 비슷한 시기인 2005년에 롯데백화점 9층에 TGIF가 오픈해 각각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베니건스는 노원점 오픈을 축하하며 결제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머그컵, 장바구니, 스케치북 등의 오픈 선물을 증정한다.

[노원상권]
서울동북부 최대 상권으로 알려져있는 노원역은 서울시내 5대 상권의 하나로 꼽힐만큼 거대한 상권이다. 노원역의 가장 큰 특징은 상계동의 4만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라고 할 수 있다. 노원구 전체인구의 40%이상이 거주하는 상계동에는 유독 중소형평형대의 주공아파트단지가 크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지역소비활동 경향이 강하다는 것과 연관지을 수 있다.

이러한 대단위 아파트단지는 60만명 이상의 풍부하고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만들어 주었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이라는 장점이 혼재되어 지금의 대형 복합상권이 형성되었다. 특히 7호선에 들어서있는 롯데백화점이 상권의 집객효과를 꾸준히 증가시켜, 주변 창동, 방학동, 중계동, 하계동, 의정부, 경기일원의 주민들까지 유입되고 있다. 낮에는 주부와 지역주민들 저녁에는 젊은이들과 직장인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는 노원역은 명실상부한 강북 최고 상권중 하나이다.

노원상권은 크게 지하철 4호선 역을 중심으로 한 일대와 7호선 역 주변으로 구분된다. 4호선 역 일대는 형성 기간이 오래된 만큼 각종 먹거리 매장을 비롯해 유흥. 오락시설이 밀집돼 있다. 반면 7호선 역 인근은 대형 오피스 건물을 중심으로 음식점이 집중되어 있다. 노원상권은 상권 형성 시기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역시 대부분이 20대 연령층이다. 그만큼 이곳은 상권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또 주 5일근무와 맞물려 휴일은 평일과 대조를 이루는 명동과 강남상권에 비하면 상계 주공 대잔위 단지와 인근 의정부와 구리시쪽에서 유입되는 젊은층으로 평일보다 오리혀 주말의 유동인구 밀도가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웹사이트: http://www.riseon.net

연락처

양문영 02-3462-366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