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소프트, 일본 시장을 장악하다

서울--(뉴스와이어)--엔트리브소프트(www.ntreev.com 대표: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일본 Gcrest사(http://www.gcrest.com)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트릭스터'(http://www.trickster.jp)와 일본 Gamepot사(http://www.gamepot.co.jp)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골프 게임 ‘팡야’ (http://www.pangya.jp)가 각각 일본 유저들이 2006년 가장 해보고 싶은 온라인 게임 1위와 2005년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 2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일본 내 25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 머니 결제서비스로 압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웹머니 사에서 지난 2005년 11월 자사 이용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엔트리브 소프트가 개발한 타이틀이 모두 상위권 순위에 입상하여 일본 내 인기를 과시하였다.

일본 유저들이 2006년 가장 플레이 해보고 싶은 온라인 컨텐츠로 선정된 트릭스터는 남자 유저들이 뽑은 게임 2위와 여자 유저들이 뽑은 게임 1위를 차지했으며, 2005년에 가장 재미있었던 온라인 컨텐츠로 선정된 팡야는 남자 유저들이 뽑은 게임 2위와 여자 유저들이 뽑은 게임 4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엔트리브는 이를 시상하는 ‘WebMoney Award 2005’ 행사가 지난 2006년 1월 16일 동경 록뽄기 힐즈에서 진행되었고, 이 날 트릭스터가 1위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일본 시장에서 엔트리브는 트릭스터와 팡야를 통해 RPG와 캐주얼 게임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개발력 있는 회사로 매우 인지도가 높다. 특히 트릭스터와 팡야의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성과 잘 짜여진 게임 세계관으로 아시아와 일본 시장에 강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현지 서비스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국가의 유저 성향과 문화를 철저히 분석하고 현지에 딱 맞는 이벤트와 서비스를 끊임 없이 개발하는 컬처라이징으로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엔트리브 소프트의 해외사업팀 강희재 부장은 “트릭스터와 팡야의 뛰어난 게임성과 일본 서비스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 이처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2006년 일본 시장에서의 엔트리브를 기대해 달라. 또한 일본 시장에서의 결과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앞으로 더욱 분발하겠다. ”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연락처

엔트리브소프트 홍보담당 이선화 02-562-6211(108) 016-723-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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