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판타지 ‘라제스카’, 대작의 역사를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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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01-17 10:12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서수길)은 오는 17일, 자체개발 차기 대작 타이틀 ‘라제스카(LAZESKA)’의 티저사이트 www.lazeska.com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라제스카’는 지난 2002년부터 약 4년 이상의 제작기간과 60여명의 개발인원, 총 제작비 100여억원이 투입된 거대기획의 대작 MMORPG로 하늘과 지상, 바다에서의 플레이를 실현시켜 벌써부터 2006년도 초대형 블록 버스터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날아오른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이게 하는 인류의 로망을 담아 광활한 하늘에서 펼쳐지는 ‘스카이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냈으며 많은 개발자들이 꿈꿔왔지만 시도하지 못했던 통쾌한 ‘천공 전투’를 최초로 실현해냈다.

즉, 기존 MMORPG가 ‘땅’에서만 이뤄지는 반면, ‘하늘’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플레이 영역을 확장시키고 하늘과 땅을 넘나드는 입체적 동선을 구현한 MMORPG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라제스카’ 티저사이트는 스카이 판타지라는 장르에 대해 한번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영상제작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방대한 세계관, 5명의 핵심 개발자 인터뷰, 제작 과정 스케치, 아트웍, 캐릭터 등의 관련 정보가 최초로 제공되는 사이트다.

특히, 더 높이 오르려다 태양빛에 밀랍이 녹아 떨어진 ‘이카루스’의 신화처럼 무모한 욕심에대한 경고의 메시지부터 ‘떨어질 줄 알면서도 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철학적 분석, 기술 발전에 의한 자연의 파괴 등의 메시지는 일반 중세 판타지와 차별화된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라제스카’ 개발실 문재호 PD는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오랜 꿈을 과학으로 실현시킨 천재 과학자이자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라제스카’의 최초 컨셉이 되었다”고 말하며 “게임은 상상하는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는 세계이며 ‘비공정’으로 하늘과 바다를 누비며 미지의 천공을 헤쳐가는 신비한 모험과 대규모 집단전투 ‘함대전’을 통해 스케일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판타지 ‘라제스카’는 액토즈소프트에서 ‘라테일’,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하는 자체개발 야심작으로 오는 3월 첫번째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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