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원회 새로운 C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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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10:28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강지원)는 지난 위원회 사업을 돌아보고, 2006년을 ‘따뜻하고 안전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의 새로운 원년으로 삼고자 CI(Corporate Identity)를 신규 제작·공개하였다.

이번 CI는 글로벌 시대에 세계인들이 위원회 성격과 기능에 대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영문명을 새롭게 개정(Korea Internet Safety Commission : KISCOM)하면서, 그 약칭을 로고화 하여 제작한 것으로 깨끗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위원회의 소망을 명확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안정적이고 심플한 서체와 밝은 칼라를 채택하였다.

전체 색상톤은 깨끗하고(KI : 청색), 안전한(SC : 녹색) 정보문화를 가꾸기 위한 위원회의 의지를 나타내며, 따뜻한(OM : 주황색) 디지털 세상을 이루기 위한 위원회의 실천을 나타내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과 인터넷의 진화와 발전도 결국 최종 핵심은 사람에 있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사이버 문화를 가꾸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ce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