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서버기반컴퓨팅 전문업체인 유플랫폼사와 독점총판계약 체결
유플랫폼사의 유티엠에스(uTMS)는 기존 PC환경에서 개별적으로 구동되던 어플리케이션이나 정보시스템을 중앙서버로 이전, 통합 관리하는 최적의 서버 기반 컴퓨팅(SBC, Server Based Computing) 솔루션으로, 시스템 유지보수, 어플리케이션 배포ㆍ관리 및 기술지원 등이 용이하고,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최적화된 보안강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박동혁 어울림 사장은 “올해 국내 서버기반컴퓨팅 시장은 약 5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근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와 IT 비용절감, 무엇보다도 기업 내 정보자산 보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솔루션 도입이 잇따르고 있어, 올해 어울림의 전략 사업분야로 대대적인 마케팅 및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외에도 어울림은 올해 기존의 방화벽/VPN을 위주로 하는 네트웍 보안 제품 사업에 더해 향후 매출 및 수익기반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신규 솔루션 시장 검토 및 개척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갑현 유플랫폼 사장은 “어울림은 자사 제품의 타켓 마켓인 관공서 및 기업 시장에서 이미상당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업체로 금번 총판 계약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특히 두 업체가 모두 해외시장 개척에도 관심이 높아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수출 부분에서도 공동으로 협력해 것이다”고 말했다.
유플랫폼은 2003년 설립이래 온디맨드 업무환경 구현을 위한 서버기반컴퓨팅(Server Based Computing) 솔루션인 '유플랫폼' 제품군을 개발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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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정보기술 전략기획실 박혜경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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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