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여성 유저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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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01-04 10:21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서수길)는 지난 주말, 연말연시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됐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4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 여성 유저들의 참여율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라테일’은 <판타지>+<10대 취향>+<현대적인 감성>이 결합된 2D 횡스크롤 액션 RPG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고 신나게 즐길 수 있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은 물론 여성 유저층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실제로 이번 4차 클로즈 테스트에서는 여성 가입자수가 42% 이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라테일’이 아름다운 동화처럼 펼쳐지는 판타지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과 잔잔한 음악, 섬세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그래픽 등 감성적 게임 요소들이 풍부해 여성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3.5등신의 깜찍하고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들이 다양한 감정 표현을 기본으로 모자, 안경, 귀걸이, 망토, 장갑, 신발, 스타킹, 얼굴 장식 등 비슷한 유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무한 아바타 꾸미기가 가능해 패션 감각을 요하는 ‘여자 게임’으로도 불리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라테일’ 마케팅팀 김혁팀장은 “게임성을 기본으로 고아라를 전속 모델로 선발하는 한편, 임정희가 부른 ‘라테일’ 주제곡 ‘1126621(사랑해)’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의 감성 마케팅이 여성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하며 “최근 캐주얼 게임을 중심으로 여성 유저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RPG 게임에서도 증가세가 높아지고 있어 게임이 폭넓은 대중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액토즈소프트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캐주얼 RPG ‘라테일’은 현재까지 4차례 진행된 클로즈 테스트에서 신작 게임답지 않은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latale.com)을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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