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 국제산업단지 개발주식회사-무안군, 국제산업단지 개발 업무 조인식
델타 씨엔씨(대표이사 권혁상)와 중국 광하(廣厦) 집단이 설립한 한·중 합자회사 ‘한·중 국제산업단지 개발주식회사(KCIID)’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컨벤션센터 비바체홀에서 무안군과 무안기업도시 내에 조성될 한·중 국제산업단지 개발 업무에 대한 조인식을 갖는다.
한·중 국제산업단지 개발주식회사(KCIID)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업계획 설명, 계약 체결이 진행 될 이날 행사에는 서삼석 무안군수를 비롯한 무안군 관계자와 광하그룹 곽향동 총동사(회장), 주한 중국대사, 건설교통부 등 정부 관련 부처, 금융권, 건설업체들이 참석한다.
한·중 국제산업단지는 한·중 경제협력 사상 최대규모인 60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것으로 중국기업전용공단과 물류기지건설, 차이나타운 건설을 포함하는 한국과 중국정부가 공동 지원하는 사업.
이 사업을 통해 중국 측은 한·중 국제산업단지에 한국의 기술과 마케팅이 필요한 중국의 IT, 전자 기업을 입주시켜 세계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한국은 중국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양국 산업 발전에 기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은 상무부, 과기부, 중국대사관 등 정부차원에서 중국 기업의 해외진출 모범사례로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서남해안 발전 프로젝트 중 무안기업도시 개발은 가장 먼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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