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방송·통신 융합전(ComBCon2005) 참가
멀티미디어 방송.통신 토털솔루션 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15일부터 17일까지삼성동 COEX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방송·통신 융합전(ComBCon 2005)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씨앤에스는 이번 전시회에 지상파DMB용 멀티미디어 칩인 ‘넵튠’과 ‘넵튠’이 탑재된 주요 공급사의 모듈과 수신기 등을전시할 계획이며, 전시회와 별도로 진행되는 ‘2005 전파방송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에도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들에게‘넵튠’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DMB용 멀티미디어칩 ‘넵튠’은 현대자동차, 현대오토넷, 파인디지털 등 국내 50여개 이상의 DMB수신기 개발업체와 모듈사에공급되어 지상파 시장의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네비게이션, 셋톱박스, PMP, PDA 등 다양한 형태의DMB단말기로 출시되고 있다.
‘넵튠’은 DMB단말기에서 고화질, 고음질의 대용량 멀티미디어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주는 칩으로 씨앤에스가 올해 2월세계 최초로 하드웨어적으로 구현,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대부분의 DMB단말기 업체에 채택되고 있어, DMB칩셋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이달 1일 세계최초로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 지상파DMB 방송은 현재 KBS, MBC, SBS 등 6개 사업자가 서울.경기지역에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국에 지상파DMB가 서비스 될 예정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따르면 DMB산업은 2010년까지 12조 2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되며, DMB단말기 국내 시장도 연간 56%씩 성장해 2010년에는 연간 1조 4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씨앤에스 서승모 사장은 “방송·통신 융합의 급격한 환경변화 및 서비스에 대비하고, 시장선점을 위해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내년 초에는 DMB폰 전용 멀티미디어 칩인 ‘트라이톤’의 양산을 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mBCon2005는 산업자원부 주최로 17일까지 진행되며, 방송 및 서비스사업자관, 이동 멀티미디어관, 차세대 라디오방송관차세대 통신관,멀티미디어솔루션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관으로 전시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기술업체의 총체적 참여로 기술 개발 현황과 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IR팀 홍현주 대리 / (02) 3015-1331 / 010-2838-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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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6일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