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문화재단 이사장, 추사 김정희 유물 소장품 제주도에 기증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에서는 제주유배문화재조명사업의 일환으로 (가칭)「추사유물전시관」건립사업과 추사 유물 수집을 추진 중이다.

부국문화재단(이사장 남상규)이 소장하고 있는 추사 김정희 관련 유물을 기증받아 추사유물 전시관에 상설 전시하고자 한다. 추사서거 150주년 기념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주선에 의해 본 유물이 제주도에 기증하게 된 것이다.

□ 행사개요
일 시 : 2005.12.15(목) 11:00
장 소 : 제주도청 2층 회의실
기증자 : 부국문화재단 이사장 남상규
기증유물 : 추사작품 및 추사관련 유물 51점(당일 현품 인수)
· 월성위 김한신 관련 일괄 유물
· 추사 신해년 책력 유물
· 추사 관계된 서간 유물
참석범위
· 문화재청, 제주도, 기증자, 남제주군, 예술단체 및 서예관련인사 등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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