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주선 전의원 입당식과 중앙위원회의 논의결과

서울--(뉴스와이어)--오늘(12.2) 중앙당사에서「박주선 전의원 입당식」과「중앙위원회의」가 열렸다. 중앙위원회의에서는 박주선 전의원을 중앙위원과 외부인사영입특위 위원장으로 인준했으며 광주와 전남북 시도당위원장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경선결과 유종필 대변인, 최인기 의원이 각각 광주·전남 시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전북도당위원장에는 단독출마한 정균환 前 의원이 확정됐다.

다음은 이날 입당환영식에서 한화갑 대표의 환영사와 박주선 전의원의 인사말, 중앙위원회의에서 유종필 최인기 정균환 신임 광주 전남북 시도당위원장 인사말 요지.

◎ 한화갑 대표
박주선 전의원의 입당은 민주당만의 관심사가 아니라 민주당을 키우고 돌봐주신 모든 국민들의 관심사였다. 오늘을 계기로 박주선 전의원이 민주당에 원대복귀했다. 박전의원은 출발이 민주당이었으므로 민주당에 온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민주당을 떠나 다른 곳에 간 적이 없어 정치적 혈통은 언제나 민주당이라고 생각해왔다. 박전의원이 민주당을 다시 수권정당으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달라. 박전의원의 입당은 개인적으로는 정치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중요하지만 민주당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기가 돼야하며 민주당도 몸가짐을 가다듬어야 한다. 민주당은 과거의 울분을 토로만해서는 현실타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면서 미래지향적인 건설적 당이 되도록 탈바꿈해야 한다. 오늘을 계기로 민주당이 국민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힘을 합치자.

◎ 박주선 전의원
본의아니게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겪으면서 풍운아로 떠돌면서도 가장 오고 싶었던 곳이 민주당이다. 이제야 보금자리를 찾은 기분이다. 열렬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조그마한 능력이라도 바쳐 민주당을 재건하는데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 그동안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개인적으로는 울분도 느꼈지만 언젠가는 민주당의 보호를 받으리라는 다짐속에 살아왔다. 어려운 여건하에서 민주당을 지켜온 지도부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겠다. 구치소에 있을 때 개인적인 울분도 컸지만 하루아침에 국민이 민주당을 외면한데 대해 안타까웠다. 이제 민주당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분수령을 넘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중도개혁정당으로 21세기 한국정치의 미래를 여는 정당이 될 것이다.

◎ 유종필 광주시당위원장
지금 민주당은 재기하느냐 못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다. 내년 선거에서 우리의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승리해야 민주당을 재건할 수 있을 것이고 못하면 재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지금은 중차대한 시기로 광주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민주당이 변화와 개혁, 쇄신을 하라는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명령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모든 것을 시민여러분의 여론에 따라 해나겠다. 지금 민주당은 젊은 층과 여성의 지지가 부족하다. 앞으로 젊은 층과 여성의 지지를 받는 광주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정균환 전북도당위원장
어려울 때 당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미국에 있을 때 모든 것을 다 잊어도 민주당이 이렇게 된 것을 잊어본 적이 없다. 어떻게든 민주당을 살리겠다는 결심을 하고 귀국하면서 민주당을 살리는 길이라면 어떤 궂은 일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돌아와보니 노무현 정권으로부터 민심이 떠나고 있는데 민심을 담을 그릇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 중도개혁정당은 민주당 뿐이며 광주와 전남에서는 민주당 지지세가 살아나고 있으나 전북에서 막혀있다. 전북에서 민주당을 살려내면 수도권도 변할 것이다. 수도권과 충청권이 하나가 되면 민주당은 반드시 1당이 될 수 있다. 같이 손잡고 힘을 합치자.

◎ 최인기 전남도당위원장
위기에 처한 민주당을 다시 재건하는데 힘을 보태라는 명령으로 생각한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재건의 기틀을 확고히 해 민주당 중심의 새 정권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선과정에서 열린당으로부터 민심이 너무 떠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오게 해야한다. 정통민주세력과 산업화세력이 모인 민주당이 유일한 대안이다. 중도개혁 실용주의의 기치로 창조적 파괴를 통한 정계개편으로 정권을 재창출하자. 준비있는 곳에 미래가 있으며 준비가 있어야 희망이 있다. 외연확대와 내부혁신을 해내면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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