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엔플레버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번 계약 체결로 엔트리브는 ‘프로젝트S’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S’(가칭)는 국내 최초 인라인 스케이팅을 소재로 하는 온라인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쉬운 조작감과 빠른 스피드감, 캐릭터들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려, 캐주얼 게임의 장점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과 익스트림이라는 소재를 접목시키고 있어 캐포츠룩(캐주얼+스포츠)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게임 트랜드 형성과 함께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rappelz.com)<엔플레버 소개 참고>로 주목 받고 있는 중견 개발사이다. 엔플레버는 라펠즈를 통해 서버 기술, 그래픽, 게임 기획력 등을 인정 받았음은 물론, 홍콩 등 해외 시장에서도 탄탄한 개발력을 인정 받고 있다.
박승현 엔플레버 대표이사는 “엔플레버가 종합 게임 개발사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개발사로서의 이해의 폭을 넓게 가지고 있는 엔트리브에 깊은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자세로 더욱 Well-Made 게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의, 최고의 모습을 선사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날 발표에서 엔트리브는 향후 출시될 자체 개발 신작의 퍼블리싱은 물론 계속해서 외부 개발사를 발굴하고 퍼블리싱 하는 계획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엔트리브는 MMORPG 트릭스터로 시작해 캐주얼 골프 게임 팡야의 전 세계 12개국 수출에 이르기까지 개발사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또한 엔트리브는 여러 퍼블리싱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발사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퍼블리셔로서의 역량 또한 함께 길러 왔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이며, 또한 상대적으로 다른 업계에 비해 취약한 ‘서비스’부분의 개선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며, 먼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선 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준영 엔트리브소프트 대표이사는 “스스로 개발사였기에 개발사의 입장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 ‘좋은 게임’을 먼저 보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신뢰와 이해가 바탕이 되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좋은 사람’을 찾는 자세로 퍼블리싱 할 것이다. 앞으로 게임업계에서 인정 받는 퍼블리셔로 성장해갈 엔트리브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연락처
엔트리브소프트 홍보담당 이선화 02-562-6211(108) 016-723-7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