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보너스. 3만원
내용물은 만원 짜리 세장, 보너스라고 하기엔 너무 적은 이유가 궁금한 3만원의 돈이 직위를 막론하고 전직원에게 지급 된것이다.
그리고 이날 이 회사의 사내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회사 의 박진만 대표이사가 직원들에 쓴 짧은 편지글이 올라왔다.
편지의 내용인즉, 올해 5월 어버이날에 장례식을 치룬 개인적인 아픔과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부모님께 따뜻한 목도리라도 선물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울적하던 차에 아버님 때문에 들어온 돈이라는 생각 때문에 차마 쓰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던 조의금의 일부를 자신의 부모님 대신 직원들의 부모님께 대신 선물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 작은 돈이지만 전 직원 에게 부모님 선물비용으로 똑같이 나누어 준다는 내용이었다.
이날 박대표의 글에는 평소에 볼수 없었던 수십개의 임직원들이 쓴 답글이 이어졌다.
“ 3만원은 적은 돈 이지만 그 어떤 보너스보다 마음은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기획팀 어느직원,
“ 감동을 줘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도 서비스고 마케팅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감동적인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디자인팀 어느직원,
“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보고싶어요~” 개발팀 직원
이날 하루 ㈜마음커뮤니케이션의 직원들을 새삼 부모님을 생각하는 한겨울의 어버이날을 맞았다.
마음커뮤니케이션 개요
마음커뮤니케이션은 종합인쇄서비스포탈로 오프라인 기반의 인쇄산업을 온라인과 접목시켜 새로운 인쇄문화를 개척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커뮤니케이션의 중점사업으로는 인쇄, 디자인, 출판,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맞춤 컨설팅을 통해 인쇄산업의 체계화, 표준화, 혁신화를 지속 추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현지법인 및 상해경제신문을 필두로하여 아시아 프린팅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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