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사이버세상을 위한 아·태 지역 공동 합의문 채택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한민국의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외에 일본,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등 총 5개 국가의 정부관계자와 민간기관이 참석하여, ‘깨끗한 사이버세상을 위한 아·태 각국 정부 활동현황과 민간기관의 활동현황’을 발표하고 이어 ‘깨끗한 사이버세상을 위한 대안’을 논의 하였다.
이날 정보통신윤리위원회, NMDA(뉴미디어개발협회, 일본), CMCF(통신·멀티미디어콘텐츠 포럼, 말레이시아), TICRF(인터넷내용등급재단, 대만), ECPAT Taiwan(아동성매매방지협회, 대만) 등 5개국 5개 민간기관은 안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합의문은 인터넷을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국제적 상호협력 증진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의 교환 및 유해정보 확산방지 노력 그리고 해외유입 유해정보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핫라인 ‘APIH(Asia Pacific Information Hotline Network)’ 구축을 통한 초국가적 협력체계 마련 등을 주요 내용 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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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팀 박종현 02-3415-0260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협력사업단 교육홍보팀 신주형 02-34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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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3일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