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새내기 마케팅 발빠른 행보
국내외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브이케이주식회사(KOSDAQ 048760, 대표이사 이철상)가 내년도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발빠른 마케팅활동에 돌입했다.
VK는 28일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경기지역 22개 대학교에 마련된 휴대폰 무인충전기에 VK600C 광고판 게시를 마쳤다. 이번 광고는 휴대폰의 주 소비층인 대학생을 찾아가는 타깃 마케팅이라는 점과 입시시즌에서 입학시즌까지의 기간을 미리 선점함으로써 새내기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 깔려있다.
또한 무인충전기는 휴대폰 사용을 위한 필수 기기로 이를 활용한 광고판은 소비자들의 사용패턴에 맞춘 자연스러운 노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무료여서 더욱 실속있는 대학내 휴대폰 무인충전기를 이용하면서 VK 광고판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한다는 것.
VK의 이번 광고는 내년 11월까지 1년간 지속되며 일단 학생수가 월등히 많은 22개 서울/경기지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무인충전기 광고판을 설치한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한국외대, 한양대, 세종대, 경기대 수원캠퍼스, 경원대 등이다. 향후 대상 학교수를 44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광고는 VK가 최근 선보인 스피너(Spinner)폰 VK600C로 힙합가수 '주석'을 모델로 하고 있다. ‘Shall we hiphop?'을 컨셉으로 하는 VK600C는 10~20대 소비자 대상를 주 타깃으로 하는 스윙타입의 멀티미디어폰으로 이제 막 20대에 접어드는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적합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광고제품으로 선정됐다.
VK 전략마케팅팀 김정석 이사는 "무인충전기 광고는 휴대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기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타깃유저의 니즈에 부합하는 온사이트(on-site) 마케팅의 전형"이라며 "특히 입시시즌과 입학시즌이 맞물리는 겨울방학에 앞서 미리 시작함으로써 새내기들에게 좀더 기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vk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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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8일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