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2005 국제영어교육박람회’ 코엑스에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축제인 "2005 국제영어교육박람회"가 아리랑국제방송(ArirangTV)의 주최로 열린다. 12월 1일 개막식에는 교육인적자원부 김영식 차관, ArirangTV 구삼열 사장, 제프리존스 경기도영어마을 명예원장 등이 참석하여 전시장을 순회하고 영어교육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제영어교육박람회는 영어교육관련 업계가 참여하여 전시장에서 홍보 및 마케팅을 하는 전시회(Exhibition)와, <21세기 영어학습법-영어교육전문가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영어교육전문가가 참여하는 영어교육세미나(Seminar), 그리고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Event)로 구성되어 있다.

박람회의 전시품목은 멀티미디어 어학기자재 및 소프트웨어, 각종 영어교재, 직영 및 프랜차이즈 영어학원/교육기관, 영어캠프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 온라인영어교육컨텐츠, 각종 영어시험 및 시험 대비 교육프로그램, 교육시설 기자재 등 영어교육관련 상품 및 교육 서비스 등이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에는 교육계 일반에 확산되고 있는 e-learning, u-learning의 추세가 영어교육업계에도 반영되어 첨단 영어교육 소프트웨어 및 어학기자재가 많이 출품되었다.

박람회 사무국에서는 특히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컨퍼런스가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 개최기간 4일동안 동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20여 명의 영어교육전문가가 참여하여, 출연 강사진의 규모면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영어교육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 이번 강연에는 이찬승, 이보영, 정찬용, 김기훈 등 국내 스타급 강사는 물론이고, 토플, 토익 등의 시험을 출제하는 ETS의 아태총감독을 역임한 Susan Chyn 씨가 “New Models, New Challenges: What the TOEFL iBT means for Asia”, “Workplace English and Work: Beyond the TOEIC 900”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경기도영어마을 안산지부장 Carl Dusthimer 씨는 전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영어마을과 관련하여 “영어체험마을을 통한 ‘몰입교육’의 학습적 효과(The Potential of Immersion Language Villages)”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한, 조기유학으로 인한 외화유출과 기러기아빠 양산 등의 문제가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영어교육학 박사 홍현주씨가 “조기유학(早期留學)인가 조기유락(早期遊樂)인가:어린이 영어학습과 관련한 조기유학의 효용성(Studying Abroad at an ealry age & its Effects on English Learning)”라는 주제의 강연을 할 계획이다.

2005 국제영어교육박람회와 컨퍼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홈페이지(www.englishexpo.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전시컨벤션연구소 개요
전시컨벤션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특히 전시분야에 있어서, 매년 <국제영어교육박람회(English Expo)>와 <서울국제 외신산업,식품,주방기기 전시회/컨퍼런스(SIRES)>를 개최함

웹사이트: http://www.cei.or.kr

연락처

한국전시컨벤션연구소(CEI) 김봉규 과장 Tel: 02-968-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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