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홈페이지 방문자 1000만명 돌파
2002년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제주도 관광홈페이지(http://cyber.jeju.go.kr)가 28일 00:12 방문자수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최초 서비스를 시작한 2002년과 2003년에는 단순 관광안내위주의 정보제공으로 일평균 2,700여명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3월 네티즌 참여공간을 대폭 확대한 이후 일평균 10,270명이 방문하였으며, 또한 금년에는 일일 13,350명이 방문하고 있다.
○ 2002년(10개월) 824천명(일일2,746명 )
○ 2003년(12개월) 1,840천명(증1,016천명, 일일 2,783명)
○ 2004년(12개월) 5,592천명(증3,752천명, 일일 10,270명)
○ 2005년(11개월) 10,000천명(증4,408천명, 일일 13,350명)
특히 올해 11월부터 디카/폰카 겔러리, 네티즌정보공유하기 등 네티즌 참여 공간 확대와 테마/체험여행 및 시군별 특화서비스 통합제공 이후로 방문자수가 급증하여 한 달간 518천명(일일 18,5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2월 도내 관광관련 홈페이지에 대한 등록서비스가 실시되면 방문자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관광지별로 가장 많은 방문횟수를 기록한 곳은 우도로, 방문회수를 처음 기록한 2004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총100,213회로 1일평균 167회를 방문하였고, 한라산(88,406회), 한림공원(85,140회)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네티즌이 직접 검색어를 입력하여 조회한 곳은 용두암(9,919회), 섭지코지(8,602회), 산굼부리(7,866회) 등이 가장 많았으며, 네티즌이 관광지에 대하여 평가 글을 올린 곳은 제주허브동산(217건), 일출랜드(181건), 신비의도로(174건) 순으로 조사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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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9일 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