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연구진흥원, “과제 신청은 쉽게, 협약은 간소하게”

대전--(뉴스와이어)--2004년 2월, 국민소득 2만불 달성을 위한 IT정책 비전으로 IT839 전략이 제시된 이후 지금까지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원장 김태현, http://www.iita.re.kr)은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 정비, 핵심기술 개발 등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과 함께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업무혁신 및 고객만족도 제고차원에서 연구과제 신청에서부터 협약 및 정산에 이르기까지 각종 제출서류를 간소화하였다.

우선 과제 신청시 제출하던 사업자등록증과 협약 체결시 제출하던 연구비 관리계좌를 제출하지 않도록 변경하였고, 관리계좌 변경시에도 관리기관에 통보하지 않도록 하여 연구비 신청절차를 간소화하였다.

연구를 수행하다 보면 부득이하게 주관 또는 참여연구기관이 변경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앞으로는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매년 동일하게 제출하고 있는 주관과 참여연구기관간의 공동연구확약서를 全 연구기간동안 한번만 제출하도록 개선하였다.

또한 기업체의 현금출자를 확인하기 위한 자체 현금부담금 입금내역을 제출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연구비 정산시 제출하던 이자수입내역서, 원인이월액내역서, 집행잔액입금내역서 등 3종의 서류를 연구비사용실적보고서에 통합하였다.

무엇보다도 연구비 변경시 이를 관리기관에 통보하던 것을 없애 연구기관의 연구비 집행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판단된다.

그동안 과제 신청 및 수행시 제출서류가 복잡하여 연구기관의 행정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이로 인해 정부과제 기피 현상이 발생한 것도 사실이었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고객의 불만을 귀담아 듣고 신뢰(Truth)를 바탕으로 한 연구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불필요한 서류를 간소화하였으며,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연구관리수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iita.re.kr

연락처

사업총괄팀장 김종석 042-710-1200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정혜경 042-710-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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