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운더즈, 2024년 매출 전년 대비 300% 성장… 글로벌 성장 가속화

미국, 일본 등 해외 매출 비중 90%… 글로벌 시장 1위 등 주목받는 K-뷰티 대표기업

고객집착, 역설계 등 경영전략 차별화로 고속 성장세 지속

올해 전 직군 100명 이상 인재 채용 계획…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2024년 재무실적을 공개했다.

더파운더즈는 2024년 매출 42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432억원 대비 299%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 966억원 대비 377% 급증한 3644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90%에 육박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의 진화를 공고히 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00억원 대비 1057억원 증가한 1457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호실적은 자사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의 글로벌 성장세가 주도했다. 아누아는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다. 실제로 아누아는 2024 아마존 Top Brand 선정, 2024년 1·2·3분기 연속 일본 큐텐 메가와리 종합 매출 1위, 일본 큐텐 화장수 부문 1위, 국내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등 빠르게 성장하며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미국, 영국 내 각각 가장 큰 드럭스토어인 울타뷰티(Ulta Beauty)와 부츠(Boots)에 입점하는 등 시장에서 주목받는 K-뷰티 대명사로 떠올랐다.

한편 더파운더즈는 ‘고객 집착’과 ‘역설계’ 방식 등 기존 뷰티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경영철학으로 성장 중이다. 단순히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제품 기획을 비롯한 사업 전 과정에 적용하고 있다. 처음부터 철저한 고객 중심 접근법을 바탕으로 최적의 제품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구성원들의 80% 이상이 글로벌 기업, IT 스타트업, 컨설팅 기업 등 이종 업계 출신이 많아 일하는 방식부터 조직문화까지 기존 기업들과 구별되는 것도 성장세의 큰 특징이다. 더파운더즈는 올해에도 전 직군에서 100명 이상의 인재 채용을 통해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더파운더즈는 앞으로도 아누아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더불어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인 프롬랩스 리뉴얼 출시 및 진출 국가 확대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파운더즈는 고객중심의 경영철학과 독보적인 마케팅 기획력을 토대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중요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확장 중인 아누아를 중심으로 신규 라인업 출시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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