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AI 기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만권당’ 출시
AI가 추천하는 맞춤형 독서 경험… 첫 달 무료 이용 혜택 제공
‘만권당’은 AI가 추천하는 다양한 도서 중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책을 선택해 나만의 서재를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알라딘은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통해 이용자의 독서 취향을 분석하고, 첫 화면에 1000종 이상의 도서를 추천한다. 별도 검색 과정 없이 다양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챕터북과 챕터 요약 등 다양한 독서 방식을 지원해 독서 경험을 확장했다.
접근성 강화도 눈에 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를 통해 전자책을 바로 읽을 수 있는 ‘웹뷰어’를 제공하고, 여러 도서의 마음에 드는 챕터만 선택해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고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텍스트 음성 변환(TTS) 기술을 적용해 오디오북 형태의 독서도 지원한다. 총 여섯 명의 화자가 책을 읽어주는 기능과 백그라운드 재생을 통해 다른 앱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청취를 이어갈 수 있다.
만권당 회원에게는 알라딘 ‘플래티넘 바이백’ 혜택도 제공된다. 알라딘에서 종이책을 구매한 뒤 되팔 경우, 구매가의 최대 50%를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가입 고객은 첫 달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월 28일까지 가입 시 모든 가입자에게 알라딘 적립금 1000원이 지급된다.
알라딘 만권당팀은 ‘만권당’ 서비스는 단순한 전자책 구독을 넘어,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맞춤형 독서 경험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독서 환경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만권당 공식 홈페이지(https://max.alad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라딘 소개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뤄준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뤄주려는 기업 정신이 담겨 있다. 알라딘은 수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상거래에 도입했으며, 알라딘이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됐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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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권당팀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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