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미디어, 웹툰작가 IP매니지먼트 사업화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동반사업 일환

기획창작 웹툰의 장편화 제작 및 마케팅 등 ‘작품경영’ 활동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가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토링+사업화지원 플랫폼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세종대가 전담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생성형 AI시대를 선도하는 웹툰 작가 양성’을 목표로 ‘창작 준비 단계 작가(16명 선정 예정)’를 대상으로 한다. 반면 재담미디어가 진행하는 사업화 프로그램은 ‘창작 경험이 있는 작가(3팀 선정 예정)’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 프로그램 성격이다. ‘작가가 자신의 웹툰IP (지식재산권)를 장편으로 제작관리하고 유통 계약 및 홍보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웹툰연재가 가능한 ‘역대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생’이 대상이다.

재담미디어는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개인 창작자가 자기 작품의 질적, 양적 확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제작 스태프 인건비(작품당 5000만원 규모)를 지원하는 한편 매체사 투고 및 유통 계약 관리, 작품 홍보를 위한 물품 제작 및 디지털마케팅 관리, 해외 수출을 위한 번역 및 부가사업 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행 책임자인 재담미디어 박석환 이사는 “성공한 작가들은 창작뿐 아니라 제작관리와 사업관리 등 자기 작품 경영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며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생들이 웹툰 투자제작사의 노하우와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역량과 기회를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작가 모집은 4월 21일부터 5월 7일 14시까지다. 모집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대, 재담미디어 홈페이지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재담미디어 소개

재담미디어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다’를 미션으로 2013 설립된 웹툰 콘텐츠 기업이다. 웹툰 콘텐츠 기획 제작과 IP (지식재산권) 비즈니스에 특화된 기업으로, 오리지널 웹툰, 노블코믹스, 디지털 만화 등을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출판, 영상, 캐릭터, 인터넷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담미디어의 대표 IP로는 ‘약한 영웅’, ‘궁’, ‘상남자’, ‘청춘블라썸’, ‘킹스메이커’ 등이 있으며 각종 웹툰 플랫폼 및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다. 최근 중단편형 웹툰 플랫폼 ‘재담쇼츠’를 오픈해 차별화된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매출액은 185억원으로 창사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첨부자료:
[붙임2] 지원신청서 양식(필수 제출)_25년 창의인재 사업화 지원.hwp
[붙임1] 모집공고문_25년 창의인재 사업화 지원.hwp

공모 지원 링크: https://forms.gle/bRGRw77YVJN3DQNL6

웹사이트: https://www.jaedam.com/

연락처

재담미디어
IP& 글로벌본부
왕하림 PD
070-7727-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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