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 오세근 선수 홍보대사 위촉…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스포츠 스타 오세근 선수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의 따뜻한 동행

KBL 정규리그 우승의 감동을 나눔으로 잇다

서울--(뉴스와이어)--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4월 16일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소속 오세근 선수를 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재단의 공익 활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스포츠 분야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오세근 선수는 정규리그 우승 직후 짧은 휴식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재단과의 뜻깊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KBL 정규리그 우승 2회, 정규시즌 MVP 달성, 아시안컵 금메달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오세근 선수는 그동안 스포츠를 통해 전한 긍정적인 에너지뿐 아니라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스포츠인으로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기꺼이 동참했다. 위촉식은 내빈 소개 및 재단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위촉장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단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니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 SK 나이츠의 김기만 수석 코치도 재단의 자문위원으로 함께 위촉됐다. ‘한국의 데니스 로드만’이라 불리던 전설적인 농구선수였던 김 코치는 최근 미혼모협회 인트리와 함께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농구 유망주인 ‘에디 다니엘’ 선수를 재단 대표 교육 지원 사업 중 하나인 ‘꿈이룸 재능장학금’의 장학생으로 추천하는 등 스포츠 분야를 통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번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재단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스포츠 분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기대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오세근 선수의 지속적인 재단 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은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큰 성과 이후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오세근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세근 선수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아동·청소년, 청년 전문 복지 재단이다. 미래 인재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실현 및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5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y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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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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