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리더를 위한 모션데스크 ‘아비에토’로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아비에토, 수평적 조직문화로의 전환 상징적으로 구현… 소통과 협업 중심 오피스에 최적화

IDEA에 이어 국제 디자인상 2관왕으로 디자인 혁신성 인정받아

‘ㄱ’자 라운드형 상판과 우드 패널의 조화로 개방감과 감각적 분위기 구현

서울--(뉴스와이어)--오피스 전문기업 퍼시스의 프리미어 모션 데스크 ‘아비에토(ABIERTO)’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제품 부문 본상(Product 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세계 각국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 5가지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비에토는 수평적 조직문화로의 전환을 상징적으로 구현한 제품으로서, 기존의 획일적이고 권위적인 오피스 환경을 심미적이고 기능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2024년 IDEA 어워드에 이어 국제 디자인상 2관왕을 달성하며 그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023년 1월 출시된 아비에토는 스페인어로 ‘열린’, ‘탁 트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리미어 모션 데스크다. 수직적 조직문화의 상징으로 보여왔던 중역 공간을 재해석해 리더와 구성원 간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 협업을 촉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통과 협업 중심의 디자인, 실무형 리더를 위한 사용자 편의성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마감재 옵션을 갖춘 이 제품은 개인 업무 효율성과 협업의 균형을 맞춘 오피스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ㄱ’자 형태의 라운드형 상판은 개인 업무와 캐주얼한 미팅을 모두 지원하며, 모션데스크 기능과 내장형 멀티탭, 배선 덕트, 옷장과 서랍장 등 실용적 기능을 시리즈로 갖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화이트 상판과 우드 패널 조합 등 따뜻한 컬러와 부드러운 형태를 통해 감각적 분위기와 개방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퍼시스는 많은 기업들이 경직된 위계를 넘어 유연한 협업 문화로 전환하면서 공간 또한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미학적 완성도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제품 철학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오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비에토는 송파에 위치한 ‘퍼시스 본사 쇼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퍼시스 공식 홈페이지(www.fursys.com)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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