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엔젤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IR CAMP 개최
대구·경북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IR 역량 강화를 위해 집중 코칭캠프 운영
Angelwave IR CAMP에서는 투자 교육, IR 코칭, 투자 상담 등 지역 초기 스타트업이 시드 투자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첫째 날에는 기업의 투자 유치 준비를 위한 IR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 후 비즈니스 모델과 단계별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참여 멘토들은 벤처스퀘어, 대경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필로소피아벤처스 등 지역 및 수도권 소재 TIPS 운영사들이 대부분 참여해 멘토링과 함께 관심 기업의 투자 검토도 함께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둘째 날에는 멘토를 통해 보완된 IR 자료를 IR 피칭 컨설팅을 통해 점검하고, 최종 IR 발표를 통해 전문 개인 투자자와 창업 기획자(액셀러레이터) 투자 심사역에게 자신들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여한 스타트업은 스토리지(신소재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저장탱크), 크로스허브(차세대 하이브리드 신원 인증 서비스 ‘아이디블록’), 미어제터(온디바이스 영상 처리 AI를 통한 오프라인 공간 분석 서비스), 대경일렉(로봇 플랫폼), 제니즘바이오(폴리펩타이드 기반의 다용도 원료를 이용한 3D 세포 배양용 Hydrogel), 캠아이(차량 표면 결함 검사 비전 시스템), 테스프(공간 정보 기반 지능형 로봇 제어 플랫폼), 아트팩토리(생성형 AI 기술 기반 미술 융합 교육) 총 8개사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올해 분기별 1회씩 총 4회의 Angelwave IR CAMP를 운영할 계획이며,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은 “지역 스타트업, 특히 TIPS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이 높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와의 접점이 부족해 일어나는 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며, 1박 2일간 TIPS 운영사 투자 심사역의 밀도 높은 코칭을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적합한 투자사와의 매칭을 통해 시드 투자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소개
‘엔젤투자’란 개인 투자자가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투자 형태로, 투자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해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투자 회수를 할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투자액 대부분이 손실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천사와 같은 투자라고 해서 ‘엔젤투자’라고 한다. 이런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엔젤투자자들은 오랜기간 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기업의 잠재력을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의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 민간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2024년 6월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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