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료재단-SML제니트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심포지엄 성료
삼광의료재단은 학술대회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위험도 혈액검사(AlzOn)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자 패널검사 △비유전성 혈액암 유전자 패널검사 △신속 CRE genotyping (Xpert) 검사 등 자사의 다양한 주요 진단검사 항목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SML제니트리는 NamuPlex™ 브랜드를 중심으로 STD12 Real-time PCR 키트, GI Bacteria 1, 2, 3 Real-time PCR 키트 등 다양한 분자진단 제품군을 선보였다. 또한 최대 96개의 검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기본 30분 내외로 핵산 추출이 가능한 GenetreEX™ 96 Nucleic Acid Extraction System, 그리고 32개 검체를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GenetreEX™ 32 Nucleic Acid Extraction System을 함께 공개했다. 아울러 병원성 장내 미생물 및 분변 전처리를 위한 GenetreEX™ GSL Buffer를 소개하며, DNA 및 RNA 추출부터 검사 결과 도출까지 아우르는 통합 진단 솔루션을 제시해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삼광의료재단은 창립 40주년을, SML제니트리는 1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진단검사 분야에서의 축적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혁신을 하나의 역동적인 선으로 담아내며 브랜드 비전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양사는 이번 학회 참여를 통해 그동안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누며 진단검사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태국 삼광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40년 동안 보내주신 변함없는 신뢰와 관심 덕분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검사와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통해 감사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수 SML제니트리 대표이사는 “삼광의료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진단 분야의 혁신을 함께 이끌며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삼광의료재단 소개
삼광의료재단은 1985년 설립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검체검사 수탁 전문 기관이다.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 운영을 통해 고품질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검체검사에 대한 신뢰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서울 본원을 중심으로 부산센터, 중부센터 2곳의 지역거점 검사센터를 운영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신속한 검체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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