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쓰비시 IP 리더, 시스벨 재팬 책임자로 임명

뉴스 제공

2025-04-04 09:50

룩셈부르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시미즈 요시노리(Yoshinori Shimizu)가 유럽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특허 풀 운영업체인 시스벨(Sisvel)의 일본 사무소 상무이사가 되었다. 이 임명은 후세 테츠로(Tetsuro Fuse)의 퇴임에 따른 것으로, 그는 앞으로도 자문 역할을 맡아 시스벨과 일할 예정이다.

시미즈는 일본 최고의 IP 전문가 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29년간 근무했던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에서 기업 수출 관리 부문 부사장 직을 맡은 바 있다.

미쓰비시에 재직하는 동안 시미즈는 회사의 글로벌 IP 전략을 형성하고, 특허 라이선싱 계약을 협상하고, 분쟁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시스벨이 운영하는 것을 포함한 여러 특허 풀 이니셔티브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시스벨 재팬 상무이사로서 시미즈는 시스벨의 글로벌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며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시스벨 라이선싱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것이다.

시미즈는 “시스벨과 약 10년 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로 일해 왔으며, 그들의 창의성과 역동성에 큰 존경을 표한다”며 “시스벨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특허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사명을 달성하는 데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팀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며, 후세의 리더십 하에 번창해온 시스벨 재팬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스벨의 최고경영자 마티아 폴리아코(Mattia Fogliacco)는 “시스벨에 대한 후세의 귀중한 기여에 매우 감사드리며, 이제 시미즈를 팀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본은 우리가 다루는 많은 기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는 라이선스 소유자와 라이선스 이용자 측 모두에서 일본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발표는 이 중요한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시스벨 소개

시스벨(Sisvel)은 협업, 독창성, 효율성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특허 소유자와 특허 기술에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연결한다. 시스벨은 복잡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시장에서 유연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상용화 솔루션의 개발과 구현을 통해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드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

시스벨 | 혁신을 만드는 힘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sisv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