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주, 한국 진출 23주년 기념 신제품 론칭쇼 개최

신제품 발표와 함께 소비자 중심 경영 의지 다져

뉴스 제공

2025-04-02 10:50

서울--(뉴스와이어)--올해 한국 진출 23주년을 맞는 하우주의 공식 수입사 다빈월드(대표이사 고재희)는 지난 3월 29일(토)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신제품 공식 출시를 기념한 론칭쇼 및 딜러 컨퍼런스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하우주 딜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뉴라인업 3종인 크루징 빅스쿠터 UFR, 배달시장 특화 스쿠터 ADX125, 그리고 경량급 아메리칸 크루저 TR300Plus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하우주는 중국 이륜차 시장에서 22년 연속 판매량, 브랜드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등 전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World Brand Lab 평가기준 브랜드 가치가 20조원에 달하는 중국 최대 모터사이클 제조사다. 중국 이륜차 시장의 국민 브랜드인 하우주는 국제 고급 표준의 완벽한 설비와 관리 시스템을 갖춘 중국 최대 생산 시설 및 아시아 최대 R&D 센터를 운영하며, 무결점을 추구하는 품질 정책을 기업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빈월드 김주희 총괄이사는 “2025년은 하우주가 소형에서 대형을 아우르는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라이더들이 믿고 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비자 중심 경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빈월드 고재희 대표이사는 “한국 출시 23년 만에 하우주의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신제품을 소개하고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것은 국내 시장과 하우주에게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다. 하우주의 새로운 모델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고객분들이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딜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다빈월드는 국내 유수의 이륜차 브랜드 사이에서 TOP3 진입을 목표하는 하우주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다빈월드 소개

다빈월드는 30여년의 업력을 가진 국내 대표 모터사이클 전문 수입 및 유통 기업이다. 중국 모터사이클 1위 브랜드인 ‘하우주’ 제품을 2003년부터 수입해 유통하기 시작했으며, 국내 이륜차 시장을 리드하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b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