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 샤르도네’ 국가대표 소믈리에 선정 TOP 8 와인 등극
GS25 ‘국가대표 와인 전문가 선정 TOP 8 와인’ 기획전에 ‘아멜리아’ 선정
오는 4월 ‘이달의 와인’으로 GS25 전 매장에서 판매 진행
프리미엄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산지인 칠레 ‘리마리 밸리’의 하이엔드 와인
아멜리아 에어하트에게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을 담은 와인
마스터 오브 와인 켄니치 오하시(Kenichi Ohashi) MW와 팀 앳킨(Tim Atkin) MW가 극찬한 완성도
아멜리아는 1928년 여성 최초로 대서양을 단독 횡단한 파일럿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와인 브랜드다. 한계를 초월하는 도전과 탐험 정신을 담아 칠레 와인의 잠재력에 대한 경의의 표시를 하는 헌정 와인이다. 현재는 영국 왕실의 일원이자 백작 영애인 레이디 아멜리아 윈저(Lady Amelia Windsor)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아멜리아의 상징성과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프리미엄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산지로 떠오르는 칠레 리마리 밸리(Limarí Valley)에서 생산됐다. 포도가 재배되는 케브라다 세카(Quebrada Seca) 빈야드는 아타카마(Atacama) 사막 입구에 근접한 곳으로, 태평양으로부터 불과 22km가량 떨어져 있어 약간 건조한 해양성 기후를 보인다. 이곳의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은 시원한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높은 천연 산도를 지니고, 석회암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오는 아름다운 미네랄리티와 구조감 덕분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칠레 해안 사막 테루아의 가장 순수한 표현인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와인메이커 마르셀로 파파(Marcelo Papa)의 섬세한 와인메이킹을 바탕으로 와인 평론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은 2017 빈티지에 93점을 부여했고, 이후 매년 점수를 높여 2022 빈티지에 이르러서는 역대 최고점인 97점을 부여했다. 일본의 마스터 오브 와인(MW) 켄니치 오하시(Kenichi Ohashi)와 영국의 MW 팀 앳킨(Tim Atkin)도 그 품질을 극찬한 바 있다.
특히 팀 앳킨 MW는 “이 와인은 부르고뉴 와인의 가격 상승에 대한 대안책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 특히 ‘퓔리니-몽라셰 프리미에 크뤼’에 견줄 만큼 훌륭하다”고 높이 평가하며 97점을 부여했다. 이외에도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95+점,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93점 등 꾸준히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백화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 프리미엄 채널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일본항공(Japan Airlines) 1등석 와인으로 서빙되며, 일본 최고급 백화점 이세탄(Isetan)과 170년 역사의 영국 명품 백화점 헤롯(Harrods)에도 공식 입점돼 있다. 칠레 최고급 샤르도네 와인으로 인정받는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이번 GS25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가깝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강솔빈 GS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칠레 와인에 대한 평가를 높인 계기가 된 와인”이라며 “지난해 11월 GS25 판매 개시를 통해 소비자의 관점이 달라졌다고 생각하며, 소믈리에 평가로 가치 평가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와인을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냐 콘차이토로 소개
비냐 콘차이토로는 1883년 칠레의 멜초 콘차이토로(Melchor Concha y Toro) 경이 산티아고 외곽의 마이포 강 유역에 포도밭을 조성하며 처음 설립됐다. 현대화를 거쳐 역사와 규모 면에서 세계적인 와이너리이자 라틴아메리카 최대의 와인 생산자로 성장했다. 현재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세 개 지역에 걸쳐 최고급 와이너리를 보유하며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생산한다. 칠레를 대표하는 아이콘 와인 ‘돈 멜초(Don Melchor)’를 비롯해 칠레 최상의 떼루아를 음미할 수 있는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Marques de Casa Concha)’, 악마의 와인으로 유명한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 말벡의 정석 ‘트리벤토(Trivento)’, 미국 최고의 유기농 와인 ‘본테라(Bonterra)’, 최초의 버번 배럴 숙성 와인 ‘1000스토리즈(1000 stories)’ 등 독창적이면서 독보적인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최상의 와이너리뿐 아니라 자체적인 와인 양조 및 보틀링 공장 또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140여 개국에 수출, 칠레 와이너리 중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conchaytoro.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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