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봉사단체 ‘연봉인상’과 함께 상봉초등학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안양--(뉴스와이어)--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지난 29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MZ세대 봉사단체 ‘연봉인상’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6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학교 외벽을 아름답고 생동감있게 탈바꿈시켰다.

연봉인상은 ‘연마다 봉사를 늘린다’는 의미의 봉사 단체로, 쉽고 재밌는 봉사 문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함께하는 한숲과 손잡고 어린이들이 매일 등교하는 학교 공간을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환경으로 바꾸기 위해 벽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벽화 작업은 상봉초등학교 외벽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주제로 한 밝고 희망찬 그림들로 채워졌다. 봉사자들은 팀을 이뤄 밑그림 작업부터 색칠까지 협력하며 하나의 벽화를 함께 완성해 나갔다.

연봉인상 이한준 대표는 “단순히 색을 칠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채워가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 책임감이 느껴졌다”며 “봉사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만든 결과물이 눈앞에 보이니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학교 공간에 희망과 따뜻함을 담아주고 싶었다”며 “이번 활동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와 감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은 나눔의 의미와 협동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민간과 시민의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 및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운영,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 사업, 환경 개선 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의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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