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 태국에서 ‘GCVP Night’ 성황리 개최… 글로벌 비전 공개하며 IPO 행보 본격화

VIV ASIA 2025 참가 및 파트너십 강화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예산--(뉴스와이어)--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VIV ASIA 2025 (아시아 국제축산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고, 첫날 저녁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초청한 ‘GCVP Night’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십자수의약품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대외적으로 선포한 첫 자리이자, IPO를 앞두고 기업의 성장성과 비전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전략적 무대로 주목받았다.

창립 52주년을 맞은 녹십자수의약품이 해외에서 자체 부스를 운영하고 대규모 단독 리셉션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녹십자수의약품은 회사의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세계 각국의 파트너들과 공유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GCVP Night에서는 회사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환영사, 파트너사 시상식, CEO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 자리에서 세계 각국의 파트너들과 협력 강화를 약속하며,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선도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1973년 설립 이후 52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녹십자수의약품은 최근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4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500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려동물 의약품 분야에서도 빠른 성장을 보이며, 전체 매출의 약 45%가 반려동물 제품에서 발생하는 등 시장 다변화에 성공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2025년 10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반려동물 시장 중심의 M&A와 R&D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C&D: Connect & Development), SCM 역량 강화, OEM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 수준의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는 “국내 동물의약품 산업은 이제 글로벌 진출과 가치 재평가의 기로에 서 있다”며 “녹십자수의약품이 성공적인 IPO를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산업 전반의 위상도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 (건강한 동물과 함께 더 나은 삶)’이라는 사명 아래, ESG 기반 경영과 원헬스(One Health) 철학을 바탕으로 동물복지와 인류 건강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c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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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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