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2D, 한국서 크리에이터 지원 확대… 무료 강좌 및 교육 협력 강화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해 학습 콘텐츠 제작, SNS 공식 채널 운영 및 교육 지원 확대

뉴스 제공
Live2D
2025-03-25 09:00
서울--(뉴스와이어)--2D 리얼타임 애니메이션 기술의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Live2D가 지난 3월 24일 무료 학습 콘텐츠(PRS)를 공개하며, 한국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Live2D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RS 프로젝트는 검증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고품질 학습 콘텐츠로, 지금까지 영어권을 중심으로 50편 이상이 공개됐거나 제작될 예정이다. 전 세계의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질 높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강의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의 성장 또한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공식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왔다고 Live2D는 설명했다.

한국에서의 첫 PRS 프로젝트 영상은 ‘스텔라이브’와 ‘허니즈’ 등 인기 VTuber (버츄얼 유튜버) 그룹의 모델 리깅을 담당해온 온유 작가 및 땅거미 작가가 각각 제작했으며, 해당 강의는 각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24일 공개돼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Live2D는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해 더욱 실용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ive2D는 네이버 블로그와 X (옛 트위터)를 활용한 SNS 공식 채널도 운영하기 시작했다. SNS를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업 철학 등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를 연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Live2D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유저들이 게임·애니메이션·VTuber 등 폭넓은 분야에서 Live2D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ive2D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라이선스 지원 프로그램인 LEAP (Live2D Education Aid Program)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계명문화대학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교육기관과 협력하며, 최근에는 동아리 활동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지원 범위를 꾸준히 확장 중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450개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48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라이선스를 무료로 지원받았으며, 이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전문적인 환경에서 Live2D를 학습하고 창작 역량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Live2D는 한국의 크리에이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Live2D를 활용한 창작 활동도 날로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의 매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ive2D 소개

Live2D는 2D 리얼타임 애니메이션 기술을 선도하며, 대표 소프트웨어인 ‘Live2D Cubism’을 통해 2D VTuber 업계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게임·애니메이션·AI 컨시어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Live2D 일러스트 및 모델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 ‘nizima’와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를 제작하는 ‘Live2D Creative Studio’를 운영하며, Live2D를 활용한 창작과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live2d_official
X (옛 트위터): https://x.com/Live2D_KR

웹사이트: https://www.live2d.com/

연락처

Live2D inc.
Marketing Group
오세빈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Live2D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