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탄소중립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 강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원활한 다회용컵 재사용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의 에코워싱 자활근로사업단은 다회용기의 수거·세척·배송 및 위생 관리를 담당한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대구 사회복지 종사자 및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회용컵 재사용 서비스 촉진과 더불어 대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선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민간 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기관과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자활센터 소개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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