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조찬 세미나’ 성료… 자가 구축형 스마트공장의 첫 시도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도 시작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가능성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트윈, 예지보전, AI 기반 자동화, 5G, 3D 프린팅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없이도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방법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리쉐니에의 DataStone과 FixMachine을 활용한 자가 구축형 스마트공장 모델이 소개돼 참가 기업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공학대학교 이용관 교수는 “스마트공장은 대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중소기업도 충분히 직접 구축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현실적인 지원과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AFTing 개념으로 스마트 제조 가속화
이날 세미나에서는 Robot, AI, 5G, 3D Printing을 융합한 ‘RAFTing’ 개념이 소개됐다. 이는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전략적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포함된다.
· Robot을 활용한 생산 공정 자동화
· AI 기반 품질 검사 및 예지보전
· 5G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 3D Printing을 활용한 맞춤형 부품 제작
이 RAFTing 모델은 중소기업이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기업 환경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리쉐니에, 스마트 제조 혁신 및 지역 산업 활성화 기여
리쉐니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제조혁신 R&D 기술개발의 주관사로서 Edge 기반 설비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해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고도 밝혔다.
이 기술은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AI 분석을 통해 설비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리쉐니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지역지능화 인재양성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이번 세미나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시화·안산·반월공단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 스마트 제조 지원 본격화
이번 조찬 세미나는 단순한 기술 설명을 넘어 실제 기업들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 기업은 스마트공장 도입이 막연하고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현실적인 구축 방법을 제시해주어 도입을 검토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부 및 공공기관도 중소기업이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마트 제조 혁신, 이제 시작이다
리쉐니에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공장을 직접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2차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조찬 세미나는 더 구체적인 실증 사례와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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