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구민 안전 확보’ 위한 해빙기 안전 점검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지반 침하, 균열, 구조적 결함 등 해빙기 특유의 안전 취약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보수·보강 조치를 실시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설관리부 공공시설팀은 3개조 2인 구성으로 금천구 관내 구립경로당(31개소), 구립어린이집(54개소), 보훈단체(2개소), 금천구가족센터, 동주민센터(19개소) 등 107개소의 시설물을 관리자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2월~4월)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 균열, 시설물 붕괴 등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공단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선제적 대응을 강화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물 균열 및 지반 침하 여부, 시설물 구조 안전성, 배수로 및 하수구 점검, 전기 및 기계설비 이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수·보강 조치를 실시하고 장기적인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은 안전 점검과 함께 구민들이 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배포하고 주의 사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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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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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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