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자본시장 특화 정보 및 지수 전문 자회사 ‘NICE인베스팅’ 설립

전문 자회사 설립 통한 자본시장 정보 영역의 전략적 강화 도모

뉴스 제공
NICE평가정보 코스닥 030190
2025-03-17 10:50
서울--(뉴스와이어)--NICE평가정보가 자본시장에 특화된 정보 제공을 전담할 자회사 ‘NICE인베스팅’을 설립한다. 100% 자회사 형태로 출자 규모는 100억원이며, 공식 출범일은 2025년 3월 17일이다.

자본시장의 성장과 AI 기술 발전으로 고도화된 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투자 시 신뢰할 수 있는 정제된 정보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NICE평가정보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NICE인베스팅을 설립해 자본시장 영역에 특화된 정보 서비스 및 지수(Index) 제공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NICE인베스팅은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기준과 근거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초기에는 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와 금융자산 기반 지수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후 기관, 개인 투자자를 망라하는 투자전략, 자산관리에 필요한 정보 및 솔루션들로 서비스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NICE평가정보는 NICE인베스팅 설립을 통해 기존 금융정보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NICE인베스팅은 독자적인 금융정보 가공·분석 및 지수개발 역량을 확보해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 벤처캐피탈, 사모펀드 등 다양한 자본시장 참여자들에게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는 “NICE평가정보는 국내 최대 개인 및 기업 정보를 보유한 종합 CB사로서, 방대한 데이터 자산과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 국내 금융산업의 신용 인프라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신뢰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역량을 극대화하는 한편 NICE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대안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투자의 관점에 맞게 가공해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이는 NICE인베스팅이 가진 강력하고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국내 자본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NICE평가정보 소개

NICE평가정보는 1985년 설립 이래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신용관리, 기술 신용정보 등 금융 인프라 핵심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개인 및 기업의 금융 효율성, 경쟁력을 높이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nice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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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실
박지용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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