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렉스 ‘3차 고조파 피드백을 이용하여 전력 효율을 개선한 전력증폭기’ 국내 특허 등록

서울--(뉴스와이어)--베렉스(대표 장명상)는 ‘3차 고조파 피드백을 이용하여 전력 효율을 개선한 전력증폭기(출원번호 10-2022-0159307)’ 기술을 국내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IoT Front End Module에서 필수적인 TX RF 전력 증폭기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기존의 F급 전력 증폭기 대비 약 20% 이상 향상된 전력 효율을 제공하며, 입력 전류 소비를 줄이면서도 높은 출력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기술은 기존의 고조파 필터를 사용한 증폭기 구조를 보다 최적화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F급 전력증폭기에서 사용되던 고조파 필터들을 보다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형태며, 3차 고조파 피드백 회로와 트랜지스터의 CGS를 이용해 증폭된 신호를 최적의 파형으로 변환함으로써 전력 소모를 줄여 전력증폭기의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베렉스는 이번 ‘3차 고조파 피드백을 이용하여 전력 효율을 개선한 전력증폭기’ 기술의 국내 특허 등록을 통해 IoT Front-End RFIC (Radio Frequency Integrated Circuit) 세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쟁 우위의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베렉스 소개

베렉스는 이동통신용 화합물 반도체를 기획·개발·생산·판매하는 전문 벤처 기업으로, 2004년 출범했으며, 통신 기지국에서 활용하는 무선통신 반도체(RFIC) 분야 특허를 다수 확보해 기술력으로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사업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2007년 이후 매년 수익을 창출해 무차입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100% 자회사 BeRex, Inc.를 설립해 미국 레이더 위성통신장비 시장에 진입했으며,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 소재 옥토테크(Octotech)를 인수해 IoT용 반도체를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화합물 반도체 외에 실리콘-게르마늄(SiGe) 반도체, 실리콘 절연막(Silicon-on-Insulator)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제품 및 시장 다변화를 하고 있다. 베렉스는 서울, 미국 산타클라라와 산타 아나 3곳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베렉스는 현재 19개 제품군과 177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22개국 수출 및 530명의 고객을 확보한 경영, 기획과 기술 혁신형 벤처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berex.com/

연락처

베렉스
영업팀
조정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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