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산 AI 스타트업 ‘Shield AI’에 투자한 회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아닌 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Shield AI의 2억4000만달러 규모 F-1 라운드 투자 참여

서울--(뉴스와이어)--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방산 스타트업 Shield AI가 최근 발표한 2억4000만달러 규모의 F-1 라운드 투자 관련 내용을 정정 발표했다.

Shield AI는 기존 발표에서 투자 기관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Hanwha Aerospace)를 명시했으나 실제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한화자산운용(Hanwha Asset Management)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Shield AI의 AI 기반 자율성 개발 플랫폼인 ‘Hivemind Enterprise (HME)’의 사업 확장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Shield AI의 기업 가치는 약 53억달러(약 7.5조원)로 평가받았다.

Shield AI는 착오로 인해 잘못된 정보가 발표된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정확한 내용을 안내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Shield AI 소개

Shield AI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및 무인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미국의 방위산업 스타트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자율비행 드론 및 AI 기반 자율성 개발 플랫폼인 ‘Hivemind Enterprise (HME)’를 중심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V-BAT와 같은 수직 이착륙 무인 항공 시스템(UAS)을 통해 미군과 동맹국에 첨단 정찰 및 정보수집 능력을 제공한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하며, ‘AI 기술로 국방 환경을 혁신하고 전장의 정의를 새롭게 한다(Redefine the Battlefield with AI)’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기업 가치는 약 53억달러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hield.ai/

연락처

Shield AI 한국 독점 파트너
퀀텀에어로
사업개발부
박성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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