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 월드비전과 ‘피부질환 아동 지원’ MOU 체결

지난 5일 월드비전과 피부질환 아동 위한 업무협약 체결… 뷰티 분야 진로 꿈꾸는 아동도 지원

오는 15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플리마켓 개최… 수익금 기부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지난 5일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양사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피부질환 아동뿐 아니라 뷰티 업계로의 진로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누아는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에 협약의 일환으로 아누아는 오는 15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기부형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지난해 6월 열린 첫 플리마켓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는 15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행사 및 기부 규모를 확대했으며, 기부금은 피부질환 아동과 뷰티 분야 진로를 꿈꾸는 뷰티 꿈나무 아동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성태 월드비전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했으며, 이러한 의미 있는 일에 아누아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쌓으며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준석 아누아 한국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피부질환 아동들을 위한 행사를 주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을 통해 뷰티 산업 진로를 탐색 중인 아동들의 꿈을 후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파운더즈 소개

더파운더즈는 ‘글로벌 No.1 브랜드 빌더’라는 목표를 가지고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 반려동물용품 ‘프로젝트21’, 더마 헤어케어 ‘프롬랩스’를 운영하며 50여 개국 이상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아누아는 빠르게 성장하는 K-뷰티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했다. 아누아는 북미 아마존, 일본 등 한국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각 상품군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2017년 창립 이후 매년 평균 2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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