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국내 금융 고객 위한 ‘인더스트리 인사이트 데이’ 성료
국내외 금융 고객,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 활용한 데이터 관리 효율화 성공 사례 공유
AI 및 데이터 클라우드 기반 금융 데이터 활용 촉진 방안·비즈니스 성장 전략 모색
스노우플레이크가 지난 6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 금융 고객을 위한 ‘스노우플레이크 인더스트리 인사이트 데이(Snowflake Industry Insight Day)’를 성료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최기영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스노우플레이크는 지난해 금융권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Cloud Service Provider, CSP) 안정성 평가를 통과했다”며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은 보안과 거버넌스를 유지하며 고객이 자사의 데이터를 복제나 이동 없이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 세계 금융 기업들이 스노우플레이크를 도입해 효율성을 높인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에서도 이런 사례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 리네쉬 파텔(Rinesh Patel) 금융 서비스 글로벌 총괄 책임은 JP모건, S&P 글로벌, 피델리티(Fidelity) 등 해외 주요 금융 고객의 AI 데이터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설명하며 “스노우플레이크는 AI 기능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하나의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쉽고, 안전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데이터 활용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용민 AI 솔루션 본부장은 AI 투자모델을 위한 데이터 관리 및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성과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스노우플레이크 기반 데이터 아키텍처로 전환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에 대해 최 본부장은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을 도입해 15시간씩 걸리던 컴퓨팅 작업시간이 수분 내로 줄었고, 배치 작업이 이전 대비 300배 이상 단축되는 등 획기적인 성능 개선과 비용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Bloomberg) 홍영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세일즈 매니저는 블룸버그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데이터 라이선스 플러스(Data License Plus, DL+)와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플랫폼을 결합해 데이터 관리와 분석 효율성을 향상시킨 사례를 공유했다. 홍 매니저는 미국, 일본, 호주 등 글로벌 금융 기관의 사례를 소개하며 “블룸버그가 제공하는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저장, 분석, 공유할 수 있으며, 데이터 자동화와 중앙집중화, 마이그레이션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투자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를 개선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소개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간편하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를 만들고 있다. 세계 최대 기업 수백 곳을 비롯해 전 세계 수천 곳의 기업이 Snowflake 데이터 클라우드를 사용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AI 및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자체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AI 시대가 도래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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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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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0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