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Jaye 지영 윤, 첫 번째 책 ‘나의 별로 가는 길’ 출간

삶이 낯선 사람들에게 전하는 작은 공감과 위로

서울--(뉴스와이어)--희망사업단은 작가 윤지영(필명 Jaye 지영 윤)의 첫 번째 책, ‘나의 별로 가는 길’이 출간됐다고 밝혔다.

최근 글쓰기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개인의 경험과 목소리를 통해 더 넓은 공감을 형성하고 사람들 간의 소통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의 시대에도 글이 지닌 힘은 역설적으로 더 강하며, 한 사람의 시선이 담긴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작가는 직접 그린 파스텔화를 담아 수필집을 출간하며 “지나가는 당신과 지켜보는 나, 우리는 이렇게 만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고 책에서 이야기한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고, 특별한 순간에서는 보편적 가치를 포착하는 그의 글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국내외 다양한 삶터와 일터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특유의 해학과 따뜻한 통찰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독자와 소통한다.

전쟁 중이던 이라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작가는 컨설턴트, MBA 유학, 글로벌 기업과 벤처기업 임원을 거치며 치열하게 세상을 탐험해 왔다. 하지만 바쁜 현실 속에서도 글과 그림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내면을 탐구하는 시간을 놓치지 않았다. 이 책은 그러한 여정의 결정체로, 유쾌함과 깊이 있는 통찰이 색다른 균형을 이루는 4부 구성의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2018년 한국작가회의 아름다운작가상 수상자인 박상률 소설가는 “편편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입가에 슬며시 미소를 짓게 하는 글”이라고 평했고, ‘모멸감’과 ‘베이비부머가 노년이 되었습니다’의 저자 김찬호 교수는 “평범한 사건들을 비범한 시선으로 통찰하면서 일궈가는 스토리텔링은 세상의 숨겨진 이면들을 새삼 비춰준다”고 말했다.

‘나의 별로 가는 길’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다. 작가는 “이 책이 저처럼 삶이 낯선 사람들에게 작은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사업단은 ‘나의 별로 가는 길’ 출간을 기념해 오는 4월 11일까지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에서 ‘바로펀딩’을 진행한다. 바로펀딩 참여자는 1만6200원 펀딩 시 도서 1권을, 1만7200원을 펀딩하면 도서 1권과 미니 책갈피 1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리뷰를 작성한 펀딩 참여자에게는 펀딩 달성 단계에 따라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문고 바로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로펀딩 링크: https://event.kyobobook.co.kr/funding/detail/166

도서 정보

· 제목: 나의 별로 가는 길
· 지은이: Jaye 지영 윤
· 출판: 희망사업단 / 264쪽 / 1만8000원

작가 소개

작가 윤지영(필명 Jaye 지영 윤)은 어린 시절을 이라크에서 보냈다. 연세대학교에서 인문학을, 미국 UC 버클리에서 MBA를 전공했다. 외국계 컨설팅사를 거쳐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 본사에서 사업개발 임원, 국내 벤처기업에서 경영진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후, 나다운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작가이자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등단 작가로서 한국문인협회 회원이자 월간 문예지 ‘한국산문’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화가로서도 몇 차례 개인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메일: hellococobut@gmail.com #jaye지영윤).

Jaye 지영 윤의 브런치스토리: https://brunch.co.kr/@hellococobut/
Jaye 지영 윤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ayejiyoungyoon/

연락처

희망사업단
유명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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