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EU 집행위원회의 ‘시민 에너지 자문 허브’ 주도

모든 시민을 지속 가능한 기술에 참여시키고 EU 에너지 안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허브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글로벌 전략, 환경 및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인 리카르도(Ricardo)가 EU 집행위원회의 시민 에너지 자문 허브(Citizen’s Energy Advisory Hub)를 이끌 업체로 선정되었다. 이 허브는 모든 EU 국가의 에너지 안보와 청정에너지 기술 채택을 지원하는 리소스이다.

시민 에너지 자문 허브는 모든 EU 시민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및 인프라에 더 쉽게 접근하고 투자하도록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허브는 또한 최적의 영향력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전역의 관련 시민 에너지 이니셔티브를 위한 중앙 지원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리카르도가 프로젝트의 리더로서 해야 할 역할은 △다른 6개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리드 △EU 전역의 모든 기존 시민 에너지 프로젝트와 규제 프레임워크 매핑 △모범 사례 파악 및 구축 △규제 기관, 기업 및 시민을 위한 지침 작성 △기술 지원 제공 △규제 기관과 공급자 연결 △프로젝트의 커뮤니케이션 주도 등이다.

리카르도의 정책 전략 및 경제 담당 부이사 유지니아 보니파지(Eugenia Bonifazi)는 “우리는 EU 집행위원회와 함께 EU 전역에서 시민 에너지 이니셔티브를 촉진하고, 계속해서 시민들이 EU 에너지 안보의 미래를 위해 생산, 소비, 투자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카르도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EU 집행위원회의 농촌 에너지 공동체 자문 허브(Rural Energy Community Advisory Hub, RECAH)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이번 역할도 맡게 되었다. 시민 에너지 자문 허브와 마찬가지로 RECAH도 유럽 농촌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커뮤니티 프로젝트의 개발 가속화를 모색했다.

앞으로 3년간 진행될 이 프로젝트는 3월에 킥오프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며, 2025년 6월에 프로젝트 웹사이트가 개설된다.

리카르도 소개

리카르도(Ricardo plc)는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전략, 환경 및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이다. 100여 년간 쌓아 올린 우수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2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부문 간 지속가능한 결과를 제공하는 데 탁월한 수준의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에너지 전환과 부족한 자원, 환경 서비스와 함께 안전하고 스마트한 모빌리티를 지원한다. 컨설턴트, 환경 전문가, 엔지니어, 과학자로 구성된 글로벌 팀이 고객을 도와 가장 복잡하고 역동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실현해 가고 있다. 웹사이트: www.ricardo.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ricardo.com/en

연락처

리카르도(Ricardo plc)
소피 밀스(Sophie Mills)
통합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
Sophie.mills@ricar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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