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멘토링 프로그램’ 성황리에 종료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환경 분야 전문가 멘토 초청

서울--(뉴스와이어)--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주최하고 협의회가 주관하는 ‘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환경부의 ‘2024년 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폐자원에너지화 인재개발협의회에서 진행됐다. 본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국내 폐자원에너지화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해 미래 성장 유망한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환경산업 기술 발전과 국가 및 기업 경쟁력 확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폐자원에너지화 및 환경 분야 전문가를 멘토로 초청해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환경에너지대학원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립환경과학원 유흥민 연구사, 도화엔지니어링 윤상돈 이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차재두 센터장, 부강테크 김희원 부본부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문지홍 책임연구원, SK에코플랜트 송현섭 팀장이 현직자 전문가 멘토로 참가해 소속 기업의 직무와 채용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멘토-멘티 토론 세션을 통해 대학원생들이 궁금해하는 취업 및 진로 관련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좀 더 효과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2024년 폐자원에너지화 인재개발협의회’ 사무국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성과교류회, 성과발표회, 홍보관, 해외 인턴십, 국제학술대회,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개최하며 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박진원 회장은 “본 사업으로 육성된 우수 인재들은 환경산업의 기술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재원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소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환경·폐자원·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업, 기관, 개인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공익을 우선한다. 협의회는 1996년 12월 발족 이후 산학연 연구자들이 뜻을 모아 우리나라 폐자원에너지 및 자원순환 분야 산업발전과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고 있다. 특히 협의회는 폐자원 에너지화, 자원화, 재이용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폐자원 및 자원순환 분야 자문, 워크숍·세미나·토론회·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녹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산업시찰·기술교류·협력사업을 통해 미래의 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교류를 촉진해 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환경과 미래를 연결하는 Green Innovation Platform,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kaw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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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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