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1회차 개최

우주를 이루는 가장 작은 퍼즐 조각에 대한 이야기

포항--(뉴스와이어)--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에서 개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이 오는 3월을 시작으로 10회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APCTP에서 선정한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대상으로 도서의 저자나 역자 혹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총 10회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폭염 살인(제프 구델), 1초의 탄생(체드 오젤), 세 개의 쿼크(김현철), 물질의 세계(에드 콘웨이), 한글과 타자기(김태호),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김재경), 뉴럴 링크(임창환), 찬란한 멸종(이정모), 한국인의 기원(박정재), 당신은 화성으로 떠날 수 없다(아마데오 발비)

1회차 강연은 3월 13일 오후 7시,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본 강연에서는 도서 ‘세 개의 쿼크’저자 김현철 교수가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입자인 ‘쿼크’의 역할을 중심으로 현대 물리학 근본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강연 도서 증정 이벤트와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과학적 지식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 경북 김천시 혁실6로 31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

강연 상세 일정 및 장소 등의 내용은 APCTP 웹저널 ‘크로스로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유선으로 하면 된다.
* 크로스로드 웹사이트: https://crossroads.apctp.org/
** 참가 신청 링크 : https://forms.gle/yn9a3Mrs3DYVDhDy5

APCTP는 이번 강연을 통해 현대 물리학이 밝혀낸 우주의 근본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를 통해 좀 더 넓게 세상을 보도록 돕고자 한다. 아울러 과학 대중화의 확장을 위해 올해에도 구미, 김천 등 경상북도 지역 내 과학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도민들이 과학 지식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어서 진행될 다양한 과학 분야 도서 저자강연으로 최신 과학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과학문화확산 협력체계구축사업을 수행하며, 과학관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문화적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APCTP는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 성과물에 따른 과학 콘텐츠의 성과확산 및 사회 환원을 수행하며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9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19개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연락처

아태이론물리센터
김지훈 담당
054-279-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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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사항
054-279-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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