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웍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선정…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촉진

서울--(뉴스와이어)--비버웍스가 정부의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에서 비버웍스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만나볼 수 있다.

장애인, 디지털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책 홍보가 미비한 상황에서 사업자들은 비용 문제와 정보 부족으로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3월 한 달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https://www.sbiz.or.kr/smst/main.do)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상시 근무 인원 10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도 신규 키오스크 설치 시 배리어프리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또한 2026년부터는 기존에 설치된 키오스크 역시 배리어프리 제품으로 교체해야 하며, 15평 미만의 매장에서는 대체 인력 배치나 QR오더 시스템 설치를 통해 이를 대체할 수 있다.

정부의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지원사업을 활용하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키오스크 가격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상위 계층의 경우 지원율이 80%까지 확대된다. 이를 적용하면 최종 자부담금은 136만원(VAT포함) 수준으로 일반 키오스크와 비교해도 큰 부담 없이 배리어프리 제품을 도입할 수 있다.

비버웍스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뿐만 아니라 접근성 인증을 받은 유일한 QR오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QR오더는 배리어프리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대안으로, 디지털 접근성이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비버웍스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모든 고객이 차별 없이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와 QR오더를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정책 변화와 함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이 필수가 되는 만큼, 인증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도입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소상공인들에게 중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비버웍스 소개

비버웍스는 오프라인 소상공인이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커머스 전문 IT 기업이다. 포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주방태블릿 등 비버웍스의 지능적인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하드웨어부터 스마트 주문 앱과 배달 최적화 앱까지, 모든 솔루션을 하나로 묶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제공하며 매장 운영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국한돼 있던 사용자 중심의 UX/UI와 데이터 기반의 추천시스템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상승과 비용 절감을 돕는 리테일 테크기업으로 2022년에 출범했고, 소상공인 점주님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사장님들의 지갑과 삶에 여유를 드리겠다는 목표의 비버 매장연구소 브랜드를 2023년 8월에 론칭했다.

웹사이트: https://beaverstorelab.com/

연락처

비버웍스
박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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