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부산지방기상청과 맞손

25일(목), 본점에서 기후·금융교육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미래세대의 기후 위기 이해와 금융 지식 성장 목적

부산--(뉴스와이어)--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5일(화), 본점에서 부산지방기상청과 기후변화과학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교육 프로그램을 융합해 미래 세대가 기후 위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금융 지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과학과 금융 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손대진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과학 교육과 금융교육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 1사1교 금융교육 △ BIFC 금융강좌 △ 금융역사관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사업 분야 16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으며,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재선정되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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