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베 에이프릴 ‘세계 속 부상하는 대한한국 K-tech에 대한 관심, 해외진출 노린다면 지금이 적기’
꾸베 에이프릴, 국내 스타트업 대상 해외진출 전문 컨설팅 통해 높은 성과 창출
2021년 설립된 꾸베 에이프릴은 서울특별시, 서울핀테크랩, 청년창업사관학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해왔다.
2024년 꾸베 에이프릴은 4월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 지원, 9월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전시회(IFA) 데모데이 개최, 10월 Japan IT Week 비즈니스 밋업, 10월 두바이 IR 투자유치 프로그램, 11월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MEDICA) 데모데이, 11월 서울 국제 발명 전시회(Seoul Int'l Invention Fair 2024, SIIF) 지원, 2025년 1월 CES 사전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24년 4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입교 및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는 해외전시 노하우 교육, 글로벌 온라인 미디어사인 비석세스를 통한 홍보기사 발행, 전시부스·통역·전시물품 수송비, 참가기업 간담회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에 참여한 9개 기업 중 펜슬린, 에프엠케이, 아스타 등 7개 기업이 금상 3개, 은상 3개, 동상 1개, 그리고 국제발명총연맹(IFIA),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의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총 11개 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9월에는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전시회(IFA) 공동관에서 2회의 데모데이를 개최하며, AENU, Leanox Impact Capital, TAIWA, Saint Clair Advisory & Capital, SBI Ventures Europe 등 베를린 현지 투자기관에서 5명의 투자심사역을 데모데이 심사로 초청했다. 이틀간 진행된 데모데이에서는 최대 6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K-tech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후 11월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MEDICA)에서 1회의 데모데이를 개최했고, AiM GmbH, CE plus, Corbiota 등의 현지 투자기관 및 헬스테크 기업 소속 전문가를 초청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10월 진행된 두바이 현지 투자유치 프로그램에서는 UAE 대표 국영 에너지 기업인 Masdar City 소속 엑셀러레이터 기관 Catalyst와 UAE에서 가장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Global Ventures를 방문해 현지 투자자가 직접 참여해 국내 기술 스타트업을 위한 1:1 멘토링을 진행했고, UAE와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국가 주요 투자자 및 테크 분야 종사자 36명이 참여한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데모데이에 참석한 SEE Holding의 해외사업부문 최고 책임자이자 ‘중동판 스포티파이’로 유명한 Anghami (앙가미)를 2022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시킨 장본인인 에프 제이콥 체리언은 “2024년 참석한 데모데이 중 최고의 행사였다. 한국에 이렇게 흥미로운 기술 스타트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 오늘 참석한 성과가 크다”고 참여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 일부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 두바이 현지 및 글로벌 투자사와 중동 투자 유치에 대해 후속 논의를 진행하는 등 중동 투자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0월 21일과 22일에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SaaS, IoT 및 헬스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Japan IT Week 전시 전 도쿄 시부야에서 ‘비즈니스 밋업’을 개최했다. 양일 간 일본 투자자 및 바이어가 총 32명 참석했고, 후속 온라인 미팅 3건을 추가 연결하는 등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현지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도왔다. 온라인 미팅에 참여한 일본 대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MIXI의 산하 투자기관인 W inc의 심사역 아만다 우메조노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전략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위해 일본 투자자와 기업 연결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11월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및 졸업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2024 서울국제발명전시회의 참가를 지원하며 전시참가 시 바이어 상담 노하우 등 사전교육 및 부스 지원을 실시했다. 그 결과, 주식회사 아니, 에스에프원, 지니우스, 모아모아 등 총 19개 기업이 대상 1개를 포함해 총 25개의 상(금, 은, 동상 각 8개)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4월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와 11월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연속으로 참여한 지니우스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스마트큐브 및 이의 동작 방법’ 기술로 금상을 수상한 뒤 ‘연초에 받은 꾸베 에이프릴의 자문을 통해 효과적인 해외 마케팅과 홍보 전략을 실행한 것이 연말의 성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제품의 가치를 심사위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특별상과 금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이번 성과가 내년도 글로벌 진출과 홍보 전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7월부터 매월 CES 2025 전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 진출 사전 교육은 비석세스 정현욱 대표, 베론글로벌 장성환 대표, 법무법인 한영 이언호 대표 변호사 등이 참여해 미국 IT 시장 동향 특강과 1:1 멘토링 등을 진행했고, 멘토링 참여기업인 뉴에너지가 2025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꾸베 에이프릴 김희선 대표는 “2월은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이 한해의 비전을 수립하는 시기다. 한국은 현재 내수 경기가 침체돼 있으나 글로벌 진출의 관점으로 볼 때 전 세계가 주목하는 K-Tech 열풍 속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이 성과를 이루기 좋은 시기다. 정부지원 사업으로 전시에 참여한다면 참여하는 전시 특성에 맞춘 기업 피칭과 사전 바이어 미팅 예약이 중요하다”며 “꾸베 에이프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꾸베 에이프릴 소개
‘We celebrate every Cuvee in each industry.’ 꾸베는 포도를 숙성시켰을 때 가장 먼저 흘러나오는 포도즙을 뜻하는 와인용어로, 스타트업 업계의 Pioneer, First mover를 의미한다. 꾸베 에이프릴은 2021년 설립 이후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업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해외 바이어 매칭 등을 전개하고 있다.
꾸베 에이프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uveeapril.official/
웹사이트: https://www.cuveeapr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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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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