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출신의 플랫폼 전문가가 만든 커머스 AI, 언바운드랩 투자 유치 완료

5번의 비즈니스 모델 피봇 시도 끝에 AI와 커머스 기능의 화학적 결합에 성공

잠재적 수요자의 구매 의사를 AI로 단계별 구분해 마케팅 정확도를 혁신적으로 증대

빅테크, 개발자 출신이 심사역으로 포진돼 있는 언바운드랩으로부터 LLM 등 기술 제휴와 파트너십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되는 기회

서울--(뉴스와이어)--언바운드랩(대표 조용민, 전 구글 임원)은 AI 분석 및 마케팅 플랫폼 ‘캐치모먼츠’를 운영하는 빌드업랩스(대표 정장현)에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언바운드랩은 국내외 스타트업팀들과 대기업, 중견기업의 AIX (AI Transformation)를 지원함과 동시에 사모펀드(PE)의 주 영역이었던 구조 조정 중심만의 Roll up 투자를 AI 중심의 AIX Rollup 투자로 전문화해 제공해 왔다.

이 과정에서 여러 관계사 가운데 뷰티와 헬스케어, 소비재 중심 기업들에게 중요한 지표들을 AI로 개선하는 컨설팅을 진행하던 중에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비용인 CAC (Customer Acquisition Cost)를 AI가 혁신적으로 효율화 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미국과 한국의 관련 B2B 스타트업들을 심사했다. 그리고 이중 구글(Google), 액센츄어(Accenture), 쿠팡(Coupang) 등에서 핵심 업무를 리드해온 핵심 인력이 힘을 합친 빌드업랩스를 최고의 팀으로 선정해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빌드업랩스가 운영하는 캐치모먼츠는 웹앱 상의 모든 시그널을 LLM을 통해 전방위로 분석하고, 실제 Sales Stage별 Customized된 형태의 Pitch까지 AI가 진행 가능해 소비재 분야의 파편화된 구매잠재력을 AI로 매출 현실화시키는 모델이다. 현재 다양한 소비재, 뷰티 브랜드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언바운드랩 박현우 심사역은 “빌드업랩스는 정장현 대표가 비즈니스 컨설팅에서 보여준 최고 수준의 인사이트와 각 구성원들이 구글, 액센츄어, 쿠팡에서 이뤄낸 생태계와 관련된 실질적인 프로젝트 성과를 바탕으로 잠재 수요를 패턴화해 매출로 직결할 수 있는 AI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며 투자 기회를 준 만큼 최선을 다해 성장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언바운드랩데브 소개

언바운드랩데브는 개발자 중심의 AI 관련 기술 스타트업을 빌드하고 투자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캐피털 펀드다. 스타트업 창업가, 구글 등의 테크기업 출신, 투자 기관의 의사결정자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 심사역들의 높은 기준의 투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조성된 조합들의 높은 성공률을 자랑한다.

캐치모먼츠: https://reboot.monster/catchmoments/

웹사이트: http://unboundla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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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바운드랩데브
박현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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