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 AI 클라우드 플랫폼 확장 위해 4억8000만달러 투자 유치
람다, 신규 자본 유치로 대규모 AI 클라우드 인프라, AI 추론, 오픈소스 AI 채팅을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으로서 입지 강화
이번 라운드는 안드라 캐피털(Andra Capital)과 SGW가 공동 주도했으며, 신규 투자자인 안드레이 카르파시(Andrej Karpathy), ARK 인베스트(ARK Invest), 핀카디아 어드바이저(Fincadia Advisors), G 스퀘어드(G Squared), 인큐텔(In-Q-Tel, IQT), KHK 앤 파트너스(KHK & Partners), 엔비디아(NVIDIA) 등이 참여했고, 페가트론(Pegatron),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위스트론(Wistron), 위윈(Wiwynn) 등의 전략적 투자자, 그리고 1517, 크레센트 코브(Crescent Cove), USIT 등 다수의 기존 투자자도 함께 참여했다.
람다의 최고경영자이자 공동 설립자인 스티븐 발라반(Stephen Balaban)은 “AI가 경제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람다는 AI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수십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우리는 AI 개발자를 만족시키는 소프트웨어 도구와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번 투자로 람다 클라우드 플랫폼, 람다 모델 추론 API, 람다 채팅 AI 어시스턴트의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I 개발자 및 최종 사용자를 위한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 구축
람다는 AI 모델의 파인 튜닝, 학습 및 추론을 위한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지난해 4월의 마지막 펀딩 발표 이후 람다는 빠르게 성장했다. 회사는 SOC 2 컴플라이언스를 타입 II로 확장하여 고도의 보안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AI 모델 트레이닝을 위한 최초의 셀프서비스 및 온디맨드 GPU 클러스터 ‘원클릭 클러스터(1-Click Clusters)’를 출시했다. 또한 람다의 방대한 자체 컴퓨팅 인프라 기반을 활용하여 람다 추론 API 및 람다 채팅 AI 어시스턴트를 출시해 딥시크 R1(DeepSeek R1)과 같은 오픈 소스 모델에 대한 호스팅 액세스를 제공했다.
안드라 캐피털의 이사인 폴 투안(Paul Tuan)은 “속도와 확장성이 가장 중요한 환경에서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있는 람다는 개발자에게 앞서나갈 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우리는 람다의 솔루션이 AI 기반 혁신의 다음 물결을 주도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심을 차지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서는 JP모건(JPMorgan)이 사모 발행 주간사의 역할을 했다.
람다 소개
람다(Lambda)는 세계 최고의 여러 머신러닝 컨퍼런스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한 AI 엔지니어들이 2012년에 설립한 회사이다. 람다의 GPU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하드웨어를 통해 AI 개발자들은 쉽고,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대규모 AI 제품을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다. 람다의 사명은 컴퓨팅에 대한 경제적인 유비쿼터스 액세스를 통해 인류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한 사람, 하나의 GPU(One person, one 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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