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최신 중국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기, 상하이’ 기획전 출시
중국 무비자 발표 이후 중국 예약률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상하이 450% 급증
모두시그니처, Only 우리만, 상하이+주변 도시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 선봬
지난해 11월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중국행 여행객은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모두투어 자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같은 기간(11월~1월) 중국 지역 송출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지역별 비중은 △장가계(31%) △청도(26%) △상하이(12%) △베이징·하이난(6%)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상하이 지역의 예약률은 450%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상하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 △상해+주변 도시 △Only 우리만 △디즈니랜드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여행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 ‘모두시그니처 상해+수향마을 4일’은 노팁·노옵션으로 여행의 부담은 줄이는 한편,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전 일정 월드 체인 호텔에 숙박해 여행의 편안함을 높였다. 상하이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동방명주 탑을 비롯해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신천지 등의 핵심 관광지와 최근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와이탄 △판롱티엔디 △디즈니 차이나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방문한다. 또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천고정쇼를 비롯해, △황푸강 유람선 △전신 마사지 등과 △딤섬 △동북요리 △사천요리 등 현지 미식 체험 5회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상하이 주변 인기 도시 △주가각 △항주 △우전 등을 함께 방문하는 상품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상품도 마련됐다.
모두투어 이우연 상품본부장은 “최근 상하이를 찾는 여행객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상하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 세미패키지, 자유여행, 테마상품 등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d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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